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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잉글리쉬에서 체험한 후기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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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
작성 최나윤   15.11.26 10:35 조회 2397 첨부

이제 곧 초등 3학년이 되는 여아예요 ^^

전 어려서부터 영어 교육에 참 관심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조기교육을 많이 시킨 편이예요..

그런데.. 8세..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모든 외부 활동을 접었습니다.

남들은 다 이제 시작한다고 할 때..

저는 무슨 똥배짱으로 그랬는지 모든 영어학습을 그만두었답니다.

물론 엄마표 홈스쿨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구요..

학원이나 방문학습을 진행하면

수준이 올라갈 수록 아이에게 주는 압박이 갈수록 커지더라구요..

이러다가 그동안 영어를 좋아서 하던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들었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영어 공부만 해야하니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모든 외부학습을 접고 

꾸준히 엄마와 함께 리딩북을 진행하고 각종 체험단에도 많이 응모하면서

다양한 교재를 접하게 도와주었답니다.

정말 좋은 교재를 많이 접해보고.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접하면서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엄마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바로 회화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어는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언어니까

어떤 상황이라도 스스로 자기의 의사표현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엄마가 아무리 생활회화를 외워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도

모든 상황에 똑같이 적용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외워서 그냥 나오는 영어는 더이상 살아있지 않는 죽은 영어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원어민 화상영어를 찾던 중

반디잉글리쉬를 체험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아이도 화상영어 시간을 기다릴 만큼 좋아하는 수업이구요.

3월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답니다 ^^

매일 학교에서 겪은 일이나 속상했던 일 등

다양한 소재로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 영어는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답니다 ^^

 

책을 보고 줄줄줄~~ 읽는 아이들은 많아요.

하지만 원어민과 함께 두려움 없이 대화하기란

어른에게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는 잘 압니다 ㅎㅎ

외국인만 보면 말문이 탁하고 막혀버리는 저는 대한민국 토종 엄마니까요 ^^;;;;

 

요즘은 반디 수업을 진행하면서

문법에 맞게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그냥 단답형으로만 말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춰 영어로 말하기도 점점 수준이 올라가는 거지요 ㅎㅎ

 

획일화된 시스템이 아니라

아이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처음엔 완전환 문장으로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선생님께서 문장으로 말하기를 계속 권유하셨지만

지금은 아이가 알아서 문장으로 질문하고 대답하고..

매일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있어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

이렇게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영어는 엄마 손을 떠나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번 주는 선생님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Let's go 5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행에 대한 편지글이 있었거든요.

보통 엄마랑 진행하거나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할 경우

대부분 교재에 나온 편지글만을 보고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생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나 건물 등

다양한 모습을 자료를 찾아 보여주시고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나라에 대해 직접 찾아서 자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니까 이런 혜택이 또 어디있을까 싶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반디 화상영어를 진행하면

한 번도 제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 선택을 아주 만족스러워하면서 주위에 널리 알리고 있지요 ㅋㅋㅋ

앞으로도 쭉~

반디 화상영어와 함께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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