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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영어에 재미를 붙였어요... | |||||||
작성 | 재식맘 | 14.01.27 12:05 | 조회 | 2233 |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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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화상영어, 초등영어
영어학원을 다니는 초등학교 2학년 울 아들.. 영어학원은 우리나라 선생님이 가르치시니, 원어민 선생님을 접해보지 못한 울 아들에게 새로운 영어의 세계를 알려주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반디 화상영어를 체험해 보았답니다. 원어민을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기는 쉽지가 않기에 원어민 화상영어 반디 화상영어 체험을 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고, 울 아들이 어떻게 해줄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혹시, 거부감으로 인해서 안하다고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었는데, 의외로 울 아들 거부감 없이 잘 해주었네요..
원어민선생님께서 울 아들의 성향에 맞추어서 조용하면서도 즐겁게 해주셔서 울 아들의 긴장이 풀려서, 선생님의 질문에 조금씩 답도 해주었답니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생각나는 것을 말해보도록 지도해주시네요. 울 아들 사진을 보면서 사진에 보이는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말을 하나도 못할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면서 무언가 말해주려고 노력하는 울 아들. 원어민선생님은 아이가 말을 할때까지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니 아이가 당황하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고, 생각을 끄집어 내어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단어를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해주네요 아이가 더 이상 스스로 문장을 못 만들어 내자, 원어민선생님이 아이에게 사진을 보면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기다려주시네요.. 울 아들 자신의 생각을 담아 답을 해주기도 했답니다. 처음과 다르게 시간이 좀 지나니 선생님과 농담을 하면서 사진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즐거워보이네요. 아이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하는 속도를 적당하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지루한 영어가 아닌 즐겁고 신나는 영어를 통해서 영어 실력도 쌓고, 원어민 선생님과 만나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만들어준 반디 화상 영어.. 반디 화상 영어 덕에 울 아들 말문이 확 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