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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 6학년 반디회원입니다.
저는 7세 때부터 반디영어를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어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반디를 접하게 되었고, 부담이 되지 않는 공부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영어 실력이 저도 모르게 늘어나 있었습니다.
원어민과 대화한다는 것이 좀 낯설었지만 그만큼 영어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디영어에서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며 원어민이 쓰는 표현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지루한 영어가 아닌 재미있고 생생한 영어를 선물해준 반디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 6학년 학생의 엄마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수업료도 아깝고 하여 수업 중간중간 확인하며 다잡았습니다.
아이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어느 순간 스스로 영어가 체화되어 몸에 베이는데 그걸 못 참고 확인하고 의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고요? 선생님과 개인적인 고민도 나누고 웃고 떠들며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기다리길 잘했다 싶더군요.
순간순간 화상수업을 해서 무슨 큰 효과를 볼까? 의심도 하면서 그만할까 고민한 적도 있었습니다.
좋은 어학원에서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벌써 고등학교 과정까지 진도를 나가고 있다던데 그런 분위기를 너무 잘 알기에 고민을 많이 했지요.
말하기가 되니 문법, 글쓰기, 듣기 등 모든 영역을 빨리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텝스를 준비해볼까 하여 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중고등학생과 같이 수업해야 해서 학원 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급할 게 없으니까요.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학원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진 않더라구요. 학교 영어 골든벨에서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들을 제치고 최후의 1인으로 남은것도 화상영어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집에서 시중에 나오는 교재로 물흐르듯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 없이 체화된 영어실력을 꺼내기만 하면 되니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혼자서 텝스교재를 사서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준건 어릴 때부터 시작한 반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을 조금만 더 믿고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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