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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싫은데 반디화상영어는 너무 좋아^^"라고 말하는 2학년아이
작성 유시아   16.03.03 21:12 조회 3569 첨부



우리 딸아이는 2학년말.. 12월 겨울에 반디를 접했고

지금은 3학년 3월 초.. 3개월이 좀 안되게 화상영어를 하고있네요.

영어에 울렁증이있던 엄마는 영어는 절대 책과 문법으로 시작하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유치원때에는 전혀 기관을 보내지않았었어요.

(좀더 일찍 반디를 알았다면 좋았을것을...전 사실,, 어린아이가 어떻게 화상영어를 하겠어..라고 생각했었더랬죠)

다만 유치원에서 원어민 수업과 초등생이 된 후 방과후 원어민 수업에 참여를 시켰었죠..

원어민과 수업을 하는것은 너무 좋은시작이었어요.

해외여행을 갈때면..지나가는 외국인들을보며 하이~ 헬로우~하며 거침없이 다가가더라구요.외국인 울렁증이 있는 엄마와는 다르게..^^;;;

하지만 곧 아이는 말문이 짧아.. 외국인또래 아이를 만났을때

같이놀자는 말도 못하고 그이후에 의사소통을 할수없어서..아쉬워 했었어요..같이 놀고싶은마음은 산더미인데...^^


하지만 책으로 시작해야하는 단어와 문법들은 아이에게는 지루함과 거부감을 주더라구요..

거부감이 드는 때에는 영어교육을 멈추어야했어요..

어렸을때부터 하기싫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며 공부를 하면 지금은 몇개의 단어와 문장을 익히겠지만..

몇 년후 중고등학교때에는 엄마처럼.. 영어 울렁증을 갖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시작한 2학년말 화상영어였어요.

전 체험이나..추천을 받은건 아니고 혼자 오랫동안 인터넷검색 후에 반디를 신청하게된 케이스에요


방과후 영어수업말고 집에서는 전혀 영어를 시키지않아서..

it, that, this, my, me도 정확히 모르던 아이가..

3일정도 수업을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단어들이 수두룩한데도..

자기표현을 하며(주어와 순서와 문법은 절대 맞지않았지만..ㅋㅋ)

어느정도 알아들으며(못알아들을때가 더많고 딴소리도 하지만..)

 let선생님과 교정을 해가며 노래도 부르고, 모르는 낱말을 읽어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단체로 수업을 받으면서 틀릴까봐 전전긍긍해하며 배움보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하는 기관수업을 선택하지않고

반디로 시작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어수업을 하며.. 깔깔거리며.. 주 5일 수업에도 불구하고 오늘 수업이 너무 짧았다고...

내일 또 선생님이랑 수업할거라며..

하루하루 선생님 만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스스로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을 하고 10분전부터 기다리고 있는모습을 보며 뿌듯합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영어는 싫은데 반디화상영어는 너무 좋아^^"


영어를 긍정적으로 접근할수있고..표현을 하려고 시작한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생각합니다.

아직은 3개월이지만..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훗날.. 내가 반디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에게 집중하며 항상 밝게 수업해주시는 let 샘과

언제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살펴봐주시는 매니저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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