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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화상영어 11개월차 진행중] 영어 잘하고 싶은 아이, 화상영어가 답이었네요.^^ | |||||||
작성 | 최하윤 | 16.02.02 22:04 | 조회 | 4076 |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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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벌써 한 달이 후다닥 가고 벌써 2월 2일이네요. 육아일기겸 시작된 제 블로그는 두 아이 모두 초등생이 되기전 후 독서와 학습일기로 꽉 채워지고 있지만, 사실 작년에 꼭! 남기고 싶은 포스팅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사 쓰게 되네요. (아이들 태권도 간 사이 뒤에서는 맛난 국이 끓고 있는 사이에요.~^^) 다름아닌 '반디 화상영어'인데요. 예체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습은 엄마의 힘이 닿는데까지 '엄마표로 하자!'라고 다짐한 바 있지만, 학년이 높아지고 영어를 입 밖으로 탈출시키려는 욕구가 점점 증가하는 아이를 보자 제가 해 줄 수 있는 한계를 느끼겠더라고요. (저는 일어일문과를 나왔던터라 더욱 더;;) 그런 찰나에 만난 체험학습이 바로 '반디 화상영어'였었는데요. 한 달간의 체험에 헤드셋과 웹캠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마음 편히 할 수 있었는데요. 체험이 끝날때쯔음 이 수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어했던 아이, 굉장히 좋아하는 태권도 수련과 비슷한 수준으로 말이죠~~! 그래서 과감히 1년을 계약하게 되었고, 평일 5일에 25분이상 하게 되는 1:1 원어민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바이바이하게 된 지 오래된 아이, 거의 11개월을 하고 있는 요즘~ '그 때(아이가 원할 때) 시키길 참 잘했다'싶은 수업이었는데요. 1년 못 되게 지켜 본 반디화상영어는 꾸준한 관리와 외국인 선생님들 또한 끊임없어 배우는 자세를 멈추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 감사한 것 있죠! 한 예로 몇 달전부터 영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 아시는 그 분, '아이작 쌤'이 직접 필리핀 현지에 가셔서 우리아이들의 선생님에 강의스킬을 가르쳐 주시기도하고 우리아이 또한 직접 참여하는 선물까지 받았다지요.^^ 보이시죠! 눈이 동그래진 아이작쌤의 모습과 마냥 즐거운 Eric군! 사실 평소에도 엄청 즐겁게 수업하는 아들이기에 낯설지 않은 모습이지만요.~ http://blog.naver.com/1004jako7/220616491961 완전 행복해하는 수업시간의 일부를 담아봅니다.^^ 하루에 25분 이상,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외국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저절로 몸으로 익혀지는 화상영어, 강추하고 싶으네요. 학습후 온라인북 익힌 후 퀴즈타임까지 갖곤 했던 Eric군! 아이의 최근 욕심은 그렇습니다. "엄마, 어떤 영어책도 우리말처럼 잘 읽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 아이와 미국교과서로 영어리딩도 진행하면서 쓰기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2년, 3년후에 영어 듣기, 말하기, 쓰기 대한 자신감 꽉~ 채워질 아이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한 것 있죠! 우리나라에서 영어 잘하기 쉽지않다하잖아요. 그렇다고 외국에 나가는 것이 정답은 아니잖아요. 요즘은 화상영어가 있으니까요. 매일 만나는 외국인과의 대화로 영어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