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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잉글리쉬에서 체험한 후기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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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아이가 반디영어를 알게된지 4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작성	최지우	23.02.07 23:04	조회	2899	첨부
안녕하세요. 9살 최지우 엄마입니다. 엄마표 영어로 집에서 6개월부터 노출을 해주고 작년에 타사 화상영어를 처음으로 아이의 아웃풋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집에서 반강제로 역할놀이 하면서 이제는 화상영어를 시켜줘도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으로 시작했어요. 작년에는 미국인인 아주 예쁜 선생님과 반짝반짝이는 화면으로 즐겁게 영어수업을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는데 자주 변경되는 수업 시간표와 버퍼링이 심한 프로그램으로 만족을 못하고 금방 수업을 접었던 기억이 나요. 한 해 쉬고 다시 화상영어를 알아보는 차에 지금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고 가성비도 좋아 반디영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4개월 차에 접어드는데 저희 아이는 주말에도 화상영어 할 시간 다되었다고 수업시간을 너무나 기다려요. 선생님과 수업하는 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이 아닌 놀이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발화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만들어 주어요. 화상영어 시작한 뒤로 저와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도 전보다 훨씬 늘었어요^^ 가끔은 아이가 영어로 말하면 제가 깜짝 놀랄정도로 어휘력도 향상되었고요. 수업해 주시는 선생님의 표정과 목소리도 항상 밝으시고, 무엇보다 전에 경험했던 타사 화상영어에서 겪었던 단점들이 반디영어에서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어요. 1년 계약으로 시작했고 아이가 계속 수업하고 싶다고 하면 아무리 바빠도 이 시간은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아빠들이 사교육에 반대하고 저희 애들 아빠도 아직 화상영어 할 단계는 못되는 거 같다고 반대했는데, 저희 남편이 문 밖에서 지우가 수업에 참여하는 목소리만 듣고도 너무 잘 시켜준 거 같다며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고요. 수업 5분전에 알림으로 수업 참여하라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제가 깜빡하고 접속을 안하면 관리자분이 전화도 해주셔서 수업을 꼭 챙겨주시려고 하시는데 관리 잘 해주시는거 같아서 이것도 좋더라고요. 단점은 찾을 수 없고 장점만 몸소 느끼는 중이라 반디영어를 선택한 제 자신에게 셀프칭찬 해주고 있어요. 둘째 아이가 8살인데 언니 수업하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하고 싶다고 조르는 중이에요. 이 아이도 발화할 시점이 되면 함께 시켜주기로 약속했어요. 저희 아이들 회화 실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오래 오래 화상영어 유지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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