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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가능한 반디화상영어
작성 위승호   16.01.26 18:22 조회 3566 첨부

안녕하세요. 앤디맘 네즈미짱입니다.

 

앤디는 초 1 이구 올해 초 2가 되는 남아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반디화상영어를 만나서요

 

 이제 10개월째네요.

 

그 전부터 영어라고는

 

엄마표로 영어책읽기를 꾸준히 해 온게 전부인 아이였습니다.

 

사실

 

영어거부증(?)이 와서는 한 동안

 

영어는 들으려고도 보려고도 하지 않던 아이였지요.ㅜㅜ

 

그런 앤디에게 놀라운(?)일이 생겨서

 

오늘 있었던 일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들어와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면

 

"뭐야?"하실 수 있는 일이지만

 

앤디어뭉으로써는

 

 감사할 큰 일이라서요.

 

오늘 뿐만아니고 요즘 앤디랑 이런저런 일로(앤디가 유아사춘기인듯?) 힘들어하던 때인데요,

 

오전부터 센터 수업을 다녀와서인지

 

오후 수영을 가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을 계속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재수강을 신청한 상황이라

 

당황스럽고 실망스럽고 화도나도...

 

그래도 화 꾸욱 참고

 

 앤디가 너무나 좋아하는 티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괜히 화가 난다고 불똥이 아이들에게 튈까봐서요. 티비를 보여주고 나름 이런저런 생각중)

 

앤디의 화상영어 시간인 5시가 다가와도 컴도 켜주지 않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앤디가 너무 사랑하는 티비는 켜져있는 상황이었죠.

 

앤디맘은 그 시간에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1년을 달려왔건만

 

정작 앤디는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은데 엄마한테 끌려서 

 

억지로 하고 잇는게 아닌가...

 

급반성중인 어뭉이었거든요

 

그래서

 

' 그래 오늘 하루 엄마도 아이도 쉬어간다고 생각하자.

 

하루 수업 안하다고 세상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

 

싶었답니다.

 

 

5시가 가까워오자

 

"엄마 5시야~~ 화상영어시간이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른척했습니다.

 

그랬더니

 

혼자서 알아서 컴을 켜고 수업준비를 해두었더라구요.

 

 

아이의 자랑을 하러 들어온 건 아니구요 ^^

 

 즐겁게 수업같이 느끼지 않고 매일매일의 일상이 되어버린 반디화상영어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혼자서 수업 준비한 아이가 기특해서 칭찬도 해주고 싶었구요 ^^

 

앞으로도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 주지 않고 지금처럼만 반디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언제나 믿는 구석이 되어주고 있는 반디화상영어~~

 

앞으로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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